거제도 명승지
노자산 혜양사[慧洋寺]

거제도 관음성지인 지혜의 바다 혜양사[慧洋寺]는 대표적 ‘관음기도 도량’으로, 기도영험으로 유명한 관음觀音殿전과 150여 평의 장엄하고 수려한 무량수전無量壽殿, 그리고 가장 긴 염주로 유명한 십만염주가 있으며, [해상 사업가와 등반가들의 의지처]가 되어주는 ‘용왕각龍王閣’, ‘산신각山神閣’, ’독성각獨聖閣‘이 자리해 있는 거제의 명승지입니다.

그리고 혜양사 입구에 위치한 소나무[적송] 숲의 ‘만다라화曼陀羅華 시詩공원’은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이 되어주고 있으며, 그 옆으로 용등폭포龍騰瀑布와 계곡물은 찾아오시는 분들의 발 밑 근심들을 말 없이 씻어주고 있습니다.

창건 및 연혁

혜양사는 경남 거제시 동부면 부춘리에 있는 노자산이 양쪽 팔을 감싸 안고 있는 불국정토로

산세가 웅장하고 물 좋은 계곡과 울창한 자연속에 자리잡고 있다.

창건

1972년: 9월 5일, 도열스님께서 혜양사 창건(당시 사찰명를 ‘법성사’라 하심).
[지금의 관음전 자리에 법당 겸 요사채 건립]

1977년: 법당 아래 요사채 및 산신각•용왕각•독성각 건립.

1989년: 관음전 재건축, 종각건립.

2008년 5월: 금어 완호작 탱화 다섯 점 지방문화재 지정. [아미타 후불탱, 지장보살탱, 신중탱, 독성탱, 산신탱이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제 451호로 지정]

2009년 5월 21일: 무량수전 및 애경당 착공

2012년 2월: 용왕각, 산신각, 독성각 재건축.

2013년 3월 26일: 무량수전, 애경당 완공.

2015년 12월: 사단법인 불일종 관음회 설립.

혜양사 만년위패

혜양사는
인연 있는 영가 분들을 서쪽 언덕 청정한 땅[西方淨土]무량수전에서 ‘만년위패’로 영원히 모시고자 합니다.

[관음재일觀音齋日 기도]

매달 음력 24일이 ‘관음재일觀音齋日’이니,
곧 “관세음보살님[관음觀音]을 마음 속에 품음으로써 몸과 말과 마음을 맑히는[재齋] 날[일日]“입니다.

관세음보살님께서는 고통받는 중생의 부름을 들으시면 어느 때, 어느 곳이라 하더라도 곧 천 개의 손, 천 개의 눈으로써 중생의 온갖 고통을 살피고 구제하시는 분이시니[千手千眼 觀世音菩薩], 우리는 더욱 이러한 관음재일 날에 마치 어린 아이가 엄마를 찾는 것과 같이 간절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님의 명호를 잊지 않으려 힘쓰는 것입니다.

이 날은 되도록 절에 오셔서 관세음보살님의 명호를 마음 속에 두는 ‘관음정근’을 행하시는 것이 좋으며, 꼭 절이 아니더라도 각자가 처해 있는 그 때와 장소에서 ‘관세음보살님’을 부르고 잊지 않으며 일상을 사신다면, 우리는 ‘현실을 살아가면서도 스스로 걸림이 없는 법’을 ”관세음보살님“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초하루 기도

‘초하루’란, 음력으로 ‘한 달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예로부터 「일생의 계획은 젊은 때에 있고, 일 년의 계획은 봄에 있으며,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입수능 108 기도

[2025년 대입수능 108 기도]

•4월 28일~ 8월 6일 : 100일.
• 8월 6일~ 11월 14일 : 100일.
• 혜양사는 <수능 108기도>를 권해드리며 또한 축원해 드립니다.

동지 기도

12월 22일은 절기로 동지입니다. 동지는 해가 가장 짧은 날을 말하는데 이는 동시에 해가 점점 길어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혜양사는 ‘관음도량’입니다.

절 입구에 들어서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전각으로 관음전(觀音殿)이 있습니다.

** 관세음觀世音은 “스스로의 소리를 비추어… 

관음전

  • 1960년대 도열스님 창건
  •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노자산 사찰 혜양사
  • 전국 최대 규모 무량수전과 아름다운 풍경

산신각, 독성각, 용왕각

  • 혜양사 입구 구룡폭포 위에 용왕각, 산신각, 독성각
  • 아미타후불탱, 신중탱, 지장탱, 독성탱, 산신탱으로 구성
  • 탱화 5점 문화재 지정 경남문화재자료 제 451호
  • 불교 화가 완호(玩虎, 1869~1933)의 작품, 2008년 지정
  • 20세기 불교회화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

애경당

  • 큰 크기의 웅장한 혜양사 애경당
  • 2000명이 동시에 숙박을 할 수 있는 크기
  • 500여 평의 솔밭, 만다라화 시(詩) 공원

자신을 밝혀 세상을 밝게

혜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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