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노자산 혜양사에서는 부처님 오신날 연등年燈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무진등無盡燈 등불을 켜는 그 마음.소원을 빌고 축원하는 그 마음. 등불을 켜는 그 순간.등불을 켜는 그 순간. 자매들이여! 이제 법문이 하나 있으니 그 이름을 ‘무진등(다함이 없는 등불)’ 이라고 합니다. 그대들은 이 법문을 마땅히 배워야 합니다. ‘무진등無盡燈’이란,비유하자면 한 등불로 백천 개의 등에 불을 밝히면 어둠이 모두 밝아지고 그 밝음이 끝내 다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諸姊! 有法門名無盡燈 汝等當學. 無盡燈者 譬一燈然百千燈 冥者皆明…